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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이준석 밤샘토론...영어·중국어 '술술’


입력 2016.02.14 05:15 수정 2016.02.14 05:16        데일리안=스팟뉴스팀
학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학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화면 캡처

표창원 이준석 밤샘토론...영어·중국어 '술술’

표창원 이준석 밤샘토론이 화제인 가운데 이준석의 예능 나들이도 새삼 관심을 모은다.

이준석은 지난해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배우 김정훈, 호주 출신 방송인 샘 해밍턴 등과 함께 청심국제고등학교에 등교했다.

당시 이준석은 영어 뿐 아니라 유창한 중국어 실력까지 뽐냈다.

이준석은 중국어로 “미국 유학시절 3년 동안 중국어를 공부해서 중국어 반이 조금 편하다”면서도 “10년 전에 마지막으로 중국어를 했기 때문에 최근에는 중국어를 잘 한 적이 없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단어 외우는 걸 안 좋아해 외국어 능력이 뛰어나진 않다”며 “표현을 모르면 답답해하는 스타일이라 뜻을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는 치열하게 공부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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