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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 오후부터 비 개지만 '강추위'


입력 2016.02.13 14:47 수정 2016.02.13 14:49        스팟뉴스팀

외출 시 우산이나 두꺼운 옷 챙겨야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전국에 눈·비가 그친 뒤 기온이 뚝 떨어져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전국에 눈·비가 그친 뒤 기온이 뚝 떨어져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밸런타인 데이인 14일 전국에 눈·비가 그친 뒤 기온이 뚝 떨어져 강한 바람과 함께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눈이나 비가 내리다가 오후쯤 개면서 기온이 뚝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때 북서쪽에서 온 찬 공기로 기온이 큰 폭으로 내려가며 칼바람이 동반돼 체감온도가 낮겠다.

이에 외출 시 우산과 두꺼운 외투를 챙기는 게 좋다는 조언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9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로 전날보다 많이 낮아질 전망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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