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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서장훈, 웃픈 사연 "회식 쏘고 하차 통보받아"


입력 2016.02.13 10:29 수정 2016.02.13 10:24        이한철 기자
'아는 형님' 서장훈 사연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서장훈 사연이 화제다. JTBC 방송 캡처.

'아는 형님' 서장훈이 프로그램 하차 경험을 털어놨다.

서장훈은 13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이별이란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다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서장훈은 "제작진에게 회식을 쐈는데, 그 다음 주에 여자 MC가 필요하다며 나를 하차시켰다"며 "하차 통보를 받은 후, 아직 후임이 정해지지 않아 조금만 더 해달라고 부탁해 2주나 더 녹화를 했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별' 앞에 놓인 형님들의 색다른 모습은 1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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