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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케시마의 날 행사에 차관급 인사 파견


입력 2016.02.12 21:05 수정 2016.02.12 21:06        스팟뉴스팀

스가 장관 "영토·영해는 국가의 기본, 앞으로도 계속 홍보위해 노력할 것"

일본 정부가 시마네 현이 오는 22일 개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베 정권 들어 4년 연속 파견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일본 정부가 시마네 현이 오는 22일 개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베 정권 들어 4년 연속 파견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일본 정부가 시마네 현이 오는 22일 개최하는 '다케시마의 날' 기념 행사에 차관급 인사를 파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아베 정권 들어 4년 연속 파견이다.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12일 이 같이 보도하며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의 발언을 옮겼다.

스가 장관은 이날 "영토, 영해라는 것은 국가의 기본이며 앞으로도 계속 국내외에 홍보, 계몽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밝혔다.

관련해 일본 정부는 지난 2013년부터 이 행사에 차관급인 내각부 정무관을 파견해오고 있다.

시마네현은 2005년 2월 22일을 다케시마의 날로 제정해 이듬해인 2006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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