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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임수향 "20살부터 노안…구하라 말 안놔"


입력 2016.02.11 23:34 수정 2016.02.11 23:35        김명신 기자
배우 임수향이 노안과 관련해 쿨하게 대처했다. KBS 해피투게더 캡처 배우 임수향이 노안과 관련해 쿨하게 대처했다. KBS 해피투게더 캡처

배우 임수향이 노안과 관련해 쿨하게 대처했다.

1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임수향은 '연예계 대표 동안'과 관련한 질문에 "맞다. 20살 부터 노안 소리를 많이 들었다. 올해 27살이다"라고 말했다.

'구하라가 어려워했다는 설'과 관련해 "1살 동생이다. 그런데 끝까지 말을 놓지 않더라. 더군다나 빠른 90년생인데 언니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유진 신혜선 왕빛나 권오중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출산 4개월 만에 복귀한 소유진은 "또 아이를 낳고 나오게 됐다. 왜 아기만 낳으면 '해피투게더'에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둘째 딸과 관련해 언급한 소유진은 "아이가 똑같이 생겼다. 남편이 출근했는데 방에 남편이 있더라"고 말해 또 다시 웃음을 짓게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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