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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뮤지컬 '드라큘라' 언제나 하고 싶은 작품"


입력 2016.02.11 12:50 수정 2016.02.11 12:51        이한철 기자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씨제스 컬처 김준수가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 씨제스 컬처

'드라큘라' 김준수가 마지막 공연을 마치고 소감을 전했다.

김준수는 지난 9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뮤지컬 '드라큘라'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매회 폭발적인 가창력과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 그는 마지막 공연까지 혼신을 다해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고, 관객들은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냈다.

공연 후 김준수는 무대 인사를 통해 "'드라큘라'는 언제나 함께하고 싶은 작품입니다. 여러분의 함성소리 덕분에 힘을 받아서 끝까지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김준수는 "앞으로 올 한해 다양한 활동으로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바랍니다"고 전해 앞으로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드라큘라'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김준수는 일본 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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