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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일화 딸 "아이가 엄마 때문에 따돌림 당해"


입력 2016.02.10 08:19 수정 2016.02.10 08:19        스팟뉴스팀
'택시' 이일화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tvN 방송 캡처. '택시' 이일화가 딸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고백했다. tvN 방송 캡처.

'택시' 이일화가 딸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이일화는 9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딸이 발레를 했는데 무릎을 다쳐 그만두게 됐다"고 18세 딸의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이일화는 "첫 학부모 상담을 했는데 정말 긴장이 되더라. 선생님이 딸이 '천사 엄마'라고 했다더라"고 뿌듯한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발레할 때 보통 엄마들이 매니저 역할을 하는데, 나는 내 일하느라 할머니가 봐줬다. 아이가 엄마 때문에 따돌림 당하고 그랬다"고 미안해했다.

한편 이일화는 두 차례 결혼에 실패한 뒤 2011년 5월 대학교수 남편과 세 번째 결혼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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