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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일기’ 강성연, 77세 남편 모습에 눈물 왈칵


입력 2016.02.09 17:27 수정 2016.02.09 17:28        이현 넷포터

‘미래일기’ 강성연, 77세 남편 모습에 눈물 왈칵

‘미래일기’ 강성연. MBC 화면 캡처 ‘미래일기’ 강성연. MBC 화면 캡처

‘미래일기’ 강성연, 77세 남편 모습에 눈물 왈칵

‘미래일기’ 강성연이 노인이 된 남편 모습에 눈물을 쏟았다.

8일 방송된 MBC 맛보기 프로그램 ‘미래일기’는 시간 여행자가 된 연예인이 자신이 원하는 미래의 특별한 하루를 정해 살아보는 시간 여행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정환, 제시, 강성연이 미래로 시간 여행을 떠나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과 추억이 담긴 여행을 떠나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강성연은 남편 김가온이 77세 모습으로 분하자 곧바로 눈물을 쏟았다. 이들은 신혼시절 살았던 집과 단골식당, 카페 등을 돌아다니며 추억여행을 되새겼고, 특히 김가온은 프러포즈할 때 선보였던 피아노 연주를 하자 강성연은 "프러포즈 때 보다 훨씬 멋지다"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보였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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