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미국서 떡국 인증샷 “Happy new year”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9·LA 다저스)이 설날을 맞아 SNS에 새해 인사를 남겼다.
류현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와 함께 떡국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떡국은 간소해 보이면서도 풀어진 계란과 김 가루로 먹음직스럽게 상 위에 올라와 있다.
한편, 지난 5월 왼쪽 어깨 관절경 수술로 시즌을 일찌감치 접은 류현진은 현재 미국에서 재활에 몰두하며 4월 개막 복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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