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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볼, 비욘세-콜드플레이-브루노마스 총출동…‘역대급’ 하프타임쇼


입력 2016.02.08 11:23 수정 2016.02.08 11:24        스팟뉴스팀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을 펼치고 있는 비욘세-콜드플레이-브루노마스. 배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을 펼치고 있는 비욘세-콜드플레이-브루노마스. 배성재 인스타그램 캡처

슈퍼볼, 비욘세-콜드플레이-브루노마스 총출동…‘역대급’ 하프타임쇼

슈퍼볼 하프타임쇼가 팝스타들의 공연으로 본경기만큼이나 큰 관심을 모았다.

배성재 아나운서는 8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퍼볼 하프타임쇼 공연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은 미국 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이 캘리포니아주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욘세, 영국 인기 그룹 콜드플레이, 브루노 마스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합동 공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슈퍼볼 경기 시작 전에는 레이디 가가가 미 국가 ‘성조기여 영원하라’를 불러 눈길을 모았다.

한편, 닐슨에 따르면 지난해 슈퍼볼 중계 시청자 수는 총 1억1150만명으로, 이는 단일 TV 프로그램 사상 최대 수준이다. 특히 슈퍼볼 시청자는 올림픽이나 월드컵보다 많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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