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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미사일 1단 추진체 서해상·페어링 제주 서남방에 낙하


입력 2016.02.07 10:12 수정 2016.02.07 10:13        스팟뉴스팀
북한이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북한이 발사한 은하3호 장거리미사일.ⓒ연합뉴스 북한이 7일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로켓(미사일)을 발사했다. 사진은 지난 2012년 북한이 발사한 은하3호 장거리미사일.ⓒ연합뉴스
북한이 7일 오전 9시 30분께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가 서해상에, 페어링은 제주 서남방에 낙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일본 정부는 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에 따른 낙하물 3개가 바다에 떨어졌다고 발표했다.

NHK에 따르면 첫번째 낙하물은 이날 오전 9시 37분께 북한 서쪽 150km 공해에, 두번째 낙하물은 오전 9시 39분 한반도 남서쪽 약 250km지점 동중국해 해상에 각각 떨어졌다.

세번째 낙하물은 이어 오전 9시 45분 일본 남쪽 약 2000km 지점인 태평양에 낙하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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