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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한미연합사령관, 나란히 JSA 전격 방문


입력 2016.02.06 14:17 수정 2016.02.06 14:20        스팟뉴스팀

대비태세 점검 및 장병 격려

북, 미사일 발사 앞두고 한미동맹 과시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6일 비무장지대 최북단 올렛초소(GP)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자"고 말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이 6일 비무장지대 최북단 올렛초소(GP)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자"고 말했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순진 합동참모본부 의장과 커티스 스캐퍼로티 한미연합사령부 사령관이 함께 6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전격 방문하고 연휴기간 대비태세를 점검하고 한미 장병을 격려하는 등 한미동맹을 과시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 합참의장과 스캐퍼로티 사령관은 이날 JSA를 방문해 8~10일 사이 발사가 예상되는 북한의 장거리 로켓 위협에 대응한 강력한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조했다.

특히 이 의장은 비무장지대 최북단 올렛초소(GP)를 방문해 "60년 이상 혈맹으로 지속돼 온 한미 동맹의 강력한 연합방위태세로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자"고 강조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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