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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첫 날 귀성길 정체, 오전 11~12시 절정


입력 2016.02.06 10:13 수정 2016.02.06 10:17        스팟뉴스팀

한국도로공사 "오후 9~10시 사이 정체 거의 해소될 것"

설 연휴 첫 날인 6일 귀성객들이 이른 새벽부터 도로로 쏟아져 나오며 오전 11시~12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설 연휴 첫 날인 6일 귀성객들이 이른 새벽부터 도로로 쏟아져 나오며 오전 11시~12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설 연휴 첫 날인 6일 귀성객들이 이른 새벽부터 도로로 쏟아져 나오며 오전 11시~12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귀성차량이 몰려 11시~12시 사이 정체가 절정에 이를 것이라며 오후 9~10시 사이 서서히 풀려 정체가 거의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7시 30분까지 수도권을 빠져나간 차량을 8만대 가량으로 예상, 앞으로 37만대가 더 빠져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귀성객들이 도로로 쏟아져 나오며 오전 8시께 도로 곳곳 정체 구간이 발생했다. 이때 서울에서 부산까지 5시간 30분, 대구 3시간 30분, 울산 4시간 30분, 목포 4시간 30분, 광주 4시간 50분, 대전 2시간 50분, 강릉 3시간 10분 등으로 집계됐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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