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심혜진 대저택…'수십억대 최고급 별장'
배우 심혜진의 집이 화제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심혜진의 이야기가 그려진 가운데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집이 공개됐다.
앞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심혜진의 집이 소개, 전원 주택으로 건물만 3개동으로 이뤄졌고 수십억대에 달하는 최고급 별장이라고 방송은 전했다.
프라이빗 선착장이 있어 여름에는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바비큐 시설, 파티장, 수영장, 사우나, 맥주바, 게스트룸까지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사람이 좋다'에서 심혜진은 쌍둥이처럼 닮았던 둘째 언니 심명군 대신 광고 촬영장에 갔다가 데뷔한 사연가 5년 전 돌연 혈액암으로 세상을 떠난 언니를 떠올리며 조카들이 살고 있는 뉴욕으로 향한 모습이 공개됐다.
심혜진은 또 아버지와 새어머니가 살고 있는 가평도 찾았다. 일찍 어머니를 여읜 뒤 아버지와 재혼한 새어머니를 친엄마처럼 대하지만 엄마와 언니를 모신 용인의 공원묘지에선 엄마와 언니 생각에 마음을 쓸었다.
배우 소유진과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큐피트'로 알려진 심혜진은 두 사람의 만남을 주선하게 된 이야기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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