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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 "하차 후회"


입력 2016.02.06 00:02 수정 2016.02.06 06:36        스팟뉴스팀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하차 후회"

김광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김광규. 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광규가 방송 하차를 후회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을 맞아 원년 멤버 무지개 회원 이성재, 김광규, 김태원, 데프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나 혼자 산다'에 다시 오려는 분은 따로 있다"라고 운을 띄웠고, 데프콘은 "김광규가 속을 많이 쓰려 한다. '나 혼자 산다' 하차 이후 '우결'과 CF 등을 꿈꿨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사실 '나 혼자 산다' 하차 후 처음에는 홀가분하고 좋았다. 방송 볼 때 혼자 사는 건 많이 봐왔지 않느냐. 하나도 안 부럽더라. 이국주는 많이 먹고 김영철은 영어로 떠들고 궁상맞아 보였다"라고 거침없이 말했다.

그러나 김광규는 "그런데 딱 한 순간, 정모할 때는 너무 부럽더라. 저 자리에 같이 있어야 하는데 싶었다"고 털어놓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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