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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김지선 "형부 없이 잠 못 자"


입력 2016.02.05 11:03 수정 2016.02.05 11:04        스팟뉴스팀
이경실 남편이 법정구속됐다. ⓒ QTV 이경실 남편이 법정구속됐다. ⓒ QTV

이경실 남편 법정구속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지선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김지선은 과거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이경실 부부에 대해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김지선은 "아무리 피곤해도 포도를 직접 까서 먹여준다. 확실히 언니는 형부 없이는 밤에 잠을 못 잔다"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김지선은 "나도 어쩔 땐 두 번 가고 싶다"고 부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이광우 판사는 지인 아내 김모 씨(36)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이경실 남편 최모 씨(59)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최 씨는 지난해 8월 김 씨 등과 함께 술을 마신 뒤 김 씨를 집에 데려다준다며 자신의 차에 태웠다. 그러나 최 씨는 김 씨의 몸을 만지고 운전자에게 "호텔로 가자"며 목적지를 바꾸는 등 추행을 일삼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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