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해병대 전역 "김선아와 호흡 맞추고 싶어"
윤시윤 해병대 전역 "김선아와 호흡 맞추고 싶어"
배우 윤시윤이 해병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 가운데 배우 김선아와 연기하고 싶은 소망을 밝혔다.
윤시윤은 27일 인천 해병대 2사단에서 약 1년 9개월간의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이날 윤시윤은 "먼저 잊지 않고 와줘서 감사하다"라며 "팬 여러분들과 소중한 전우들이 있어서 2년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윤시윤은 차기작과 관련해 "여러 작품 보고 있는데 드라마로 찾아뵐 것 같다. 팬들이 원하는 곳에서 일하겠다"라며 "개인적으로 김선아 선배님을 너무 좋아해서 김선아 선배님과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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