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해피바이러스' 레이싱모델 조은하, 도발 신년인사


입력 2016.01.04 16:24 수정 2016.01.04 16:41        스팟뉴스팀

데뷔 3년차 맞아 “최선을 다하는 적극적인 모델이 되겠다”다짐

레이싱모델 조은하의 살짝 들어올린 니트 아래 드러난 가슴라인이 매혹적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레이싱모델 조은하의 살짝 들어올린 니트 아래 드러난 가슴라인이 매혹적이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힙라인 위로 지나는 붉은 비키니라인이 조은하의 허리선을 강조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힙라인 위로 지나는 붉은 비키니라인이 조은하의 허리선을 강조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강렬한 노출을 선보인 조은하, 커다란 눈망울은 그녀가 전하고 싶은 말에 귀 기울이게 만든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강렬한 노출을 선보인 조은하, 커다란 눈망울은 그녀가 전하고 싶은 말에 귀 기울이게 만든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데뷔 2년만에 확실하게 자리매김한 레이싱 모델 조은하가 도발적인 화보로 신년인사를 전했다.

“친구 따라서 시작”한 모델 일이 드라마, 잡지, 라운드걸, CF, 전시, 행사 등을 거친 후 2015년에는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 홍보대사에 이르게까지 했다.

자신의 가장 큰 장점으로 ‘무한 체력’을 꼽는 조은하는 확실히 긍정적인 에너지로 쉴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앞에서 다양한 표정으로 촬영을 이어갔다. 지치지 않는 그녀에게서 자신의 일을 정말로 신나게 즐기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녀는 관객들과 함께 사진 찍거나 원하는 포즈를 취해줄 때 모델로서의 행복감을 느낀다며, ‘섹시하다’는 이미지 속에 갇히지 않고 더 많은 팬들에게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조은하의 탄탄한 허리라인과 섹시한 힙라인이 돋보이는 포즈 가운데, 뽀얀 피부가 시선을 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조은하의 탄탄한 허리라인과 섹시한 힙라인이 돋보이는 포즈 가운데, 뽀얀 피부가 시선을 끈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조은하의 빨간 모자와 클래식한 가방이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드는 가운데, S라인의 몸매가 설렘을 더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조은하의 빨간 모자와 클래식한 가방이 함께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게 만드는 가운데, S라인의 몸매가 설렘을 더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붉은 니트아래 드러난 조은하의 가느다란 허리선이 강조된 화보. 짙게 바른 붉은 입술이 매력을 더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붉은 니트아래 드러난 조은하의 가느다란 허리선이 강조된 화보. 짙게 바른 붉은 입술이 매력을 더한다. ⓒ파이브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

이번 화보에서 그녀의 붉은색 니트와 대비되는 백옥 같은 피부는 물론, 매끈한 허리라인은 팬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 잡았다. 이에 더해 니트를 들어올려 드러낸 가슴라인과 이를 장식하는 블링블링한 비키니는 볼륨감을 강조해 보는 이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쭉 뻗은 다리 라인을 자랑하는 블랙 진 위로 살짝 보이는 붉은 비키니 라인은 조은하의 자랑인 허리에서 힙까지 매력적인 라인을 강조해 섹시함을 더했다.

무엇보다 시선을 사로잡는 건 그녀의 커다란 눈망울과 입술이다. 깊고 큰 눈은 섹시한 포즈 속에서 귀여운 모습을 읽을 수 있게 만들어주고, 짙게 바른 입술은 성숙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친근감 있는 모델이 되고 싶다는 조은하는 “모든 분들에게 사랑 받을 수는 없겠지만, 예의 바르고 초심 잃지 않는 모델이라는 평을 듣고 싶다”며 “인간미 넘치고, 프로다운 조은하로 기억되고 싶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