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송지효, 누드톤 착시드레스 "양 같은 남자 없나요?"
런닝맨 송지효.
'런닝맨' 송지효 누드톤 화보가 화제다.
송지효는 과거 공개된 화보에서 누드톤 착시 의상을 입고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한 바 있다. 평소 털털하고 보이쉬한 패션을 고수하던 송지효로선 이례적인 화보다.
한편, 송지효는 과거 한 방송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송지효는 "가정적인 남자가 좋다"면서 "밖에서는 사자 같이 강하지만, 내 앞에선 양처럼 순하고 따뜻한 남자가 좋다"고 말했다.
한편, 3일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SNS 댓글 레이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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