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보경이에서 스테파니 변신 '충격'
가수 스테파니의 메이크업 전후 모습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25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강원도 영월 이장네에서 생활하는 스테파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테파니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스크램블을 선보였고 이장님 부부는 스테파니의 요리를 칭찬했다.
이후 민낯을 선보이며 자연스런 모습을 선보인 스테파니는 외출하기 위해 화장을 하기 시작했고 "원래 2시간 정도 걸린다. 오늘은 짧게 한 거다"라며 장시간 메이크업으로 변신, 충격 반전으로 놀라게 했다.
'인간의 조건-집으로'는 자식이 필요한 부모와 부모가 필요한 자식이 만나 서로의 빈자리를 채워나가며 그들이 새롭게 만들어 내는 관계에 대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