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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향한 류준열 포착…응팔 박보검 '눈빛 반전'


입력 2015.12.26 12:08 수정 2015.12.26 12:13        스팟뉴스팀
응답하라1988 15화에서는 여전히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정환(류준열)과 그의 마음을 눈치채는 택(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응답하라1988 캡처 응답하라1988 15화에서는 여전히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정환(류준열)과 그의 마음을 눈치채는 택(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tvN 응답하라1988 캡처

응답하라1988 어남류인가, 어남택인가.

tvN 응답하라1988 속 성덕선(혜리)의 남편 찾기에서 '어째든 남편은 류준열'(어남류)가 유행어처럼 주목을 받고 있지만, 5회를 남긴 가운데 더 이상의 진척도 없는데다 최택(박보검)의 본격 고백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과 우정 사이’ 편으로, 여전히 마음을 고백하지 못하는 정환(류준열)과 그의 마음을 눈치채는 택(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택은 덕선에게 본격적으로 고백할 것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앞서 정환의 아버지 김성균의 부상으로 알게 된 '진한 우정' 사이에서 정환의 마음을 알게 된 택의 선택은 어떨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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