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기은세 웃픈 디스 "탤런트인데 SNS스타"


입력 2015.12.02 12:57 수정 2015.12.02 12:58        스팟뉴스팀
배우 기은세의 셀프 디스가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SNS 배우 기은세의 셀프 디스가 눈길을 끌었다.ⓒ 기은세SNS

배우 기은세의 셀프 디스가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는 ‘인테리어 스타’ 특집으로 배우 기은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양태오가 출연했다.

이날 기은세는 SNS의 팔로워 수 5만8000명을 자랑, 남다른 인테리어 실력을 과시한 가운데 “내가 신혼집을 직접 인테리어 했다. 그걸 제 SNS에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다”고 말했다.

양태오는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 그만큼 기은세씨가 인테리어로 SNS에선 유명하다”고 거들었다.

이에 MC 이영자는 “탤런트를 했는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하는데...”라고 지적했고 기은세는 “직업이 SNS 스타”라며 셀프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