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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남편과 파경설 부른 불륜 연기 '충격'


입력 2015.12.02 07:03 수정 2015.12.02 07:03        스팟뉴스팀
배우 김희애가 불륜 연기로 대박 난 스타 1위를 차지했다.SBS '내 남자의 여자' 화면 캡처 배우 김희애가 불륜 연기로 대박 난 스타 1위를 차지했다.SBS '내 남자의 여자' 화면 캡처

배우 김희애가 불륜 연기로 대박 난 스타 1위를 차지했다.

30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는 ‘막장 불륜도 명품 멜로로, 바람 펴서 대박 난 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김희애는 2007년 스타작가 김수현의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친구의 남편을 유혹하는 캐릭터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했다. 당시 섹시한 원피스와 풍성한 퍼머머리는 파격 그 자체. 또 데뷔 이후 처음으로 노출 연기를 감행, 불륜녀의 완결판을 보여줬다.

그 결과 안방극장은 물론 실제로도 길거리에서 그를 흘기는 사람도 있었으며, 심지어 남편 이찬진과 파경했다는 소문까지 돌았다. 하지만 열연 덕분에 그해 SBS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희애는 드라마 ‘밀회’에서 19살 연하 유아인과 불륜 연기를 펼친 바 있따. 유아인과 환상의 케미를 자랑한 그는 고품격 불륜 연기를 선보인 것은 물론 ‘특급 칭친이야’라는 대사를 유행시켰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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