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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대출 금리 확인, 은행별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 이용


입력 2015.12.02 09:00 수정 2015.12.02 10:03        스팟뉴스2
ⓒ뱅크-몰 ⓒ뱅크-몰
내년부터는 은행에서돈 빌리기 어려워질 예정이다. 이로 인해 집 살 계획을 세우던 사람들은 벌써부터 걱정이 가득하다.

규제가 강화되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내년 1월부터 소득 심사가 까다로워지면 월급이 적은 직장인이나 프리랜서, 주부들은 돈 빌리기가 지금보다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자만 내던 거치기간이 줄고 처음부터 원금도 같이 갚아나가야 하며,앞으로 금리는인상될 수도 있다.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려고 했던 사람들에게는 여러모로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때문에 주택매매가 위축되고 올 상반기 완만하게 회복됐던 집값도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높다.

이런 상황에 대해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http://www.bank-m.co.kr) 관계자는 “전셋값 상승 부담에 시달리고 있는 세입자들이라면 규제가 강화되기 전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게 이득일 수 있다. 시장 상황을 볼 때 현재의 금리 및 대출 조건이 내년에는 더 안 좋아 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2~3억 원 이내의 소형주택의 인기는 쉽사리 사그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기에 전세가격 급등을 피해 주택 구입에 나설 땐 집값 하락의 위험성이 비교적 적은 소형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부가 가계부채관리로 방향을 튼 만큼 자신의 소득과 상환능력에 비해과도하게 돈을 빌리는 것은 자제해야 하며, 지금보다 금리가 1~2% 정도 오르거나 앞으로 5년가량 자신의 소득이 제자리에 머물더라도 충분히 감내할 수 있을 정도만 빌리는 게 안전하다. 또한 돈을 빌릴 땐 은행별로 비교하여 최저금리를 이용하는 습관을 들이고 만약 직접 하기가 힘들다면 시중은행 금리를 공시중인 ‘뱅크-몰’을 방문하여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는 것도 좋다.

‘뱅크-몰’사이트(대표번호: 070-8796-6000)는 하루 평균 4000여명의 소비자들이 방문하고 있고, 최근mbc나 sbs에도 소개되는 등 믿을만한 서비스로 자리 잡아가고있다. 또한 해당 사이트의 모든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서비스는 무료라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신규분양, 오피스텔은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워

규제를 받지 않는 신규분양 아파트나 오피스텔 같은 경우 일시적인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신규분양 아파트의 경우 DTI 규제가 따로 없다. 이 덕분에 기존 주택에 비해서 실수요자들이 접근하기 좋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규분양 아파트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오피스텔도 법적으로 주택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규제에서 자유롭다. 최근 아파트와 유사한 내부구조의 오피스텔들이 나오면서 실거주목적으로 분양받는 젊은 층이 늘어나는 추세이다. 수도권 신도시와 업무지구 인근의 신축 오피스텔은 꾸준히 눈길을 끌 것으로 예견된다.

내년 초 상대적인 우위를 보일 수 있겠지만 주택시장이 지속적으로 위축된다면 나홀로 강세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여진다.

스팟뉴스2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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