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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겸 따까리" 길태미 vs 이방지 결국 붙었다!


입력 2015.11.30 23:30 수정 2015.12.01 01:07        김명신 기자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과 이방지 변요한이 드디어 최후의 결전을 두고 칼을 뽑아 들었다. ⓒ SBS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과 이방지 변요한이 드디어 최후의 결전을 두고 칼을 뽑아 들었다. ⓒ SBS

'육룡이 나르샤' 길태미 박혁권과 이방지 변요한이 드디어 최후의 결전을 두고 칼을 뽑아 들었다.

30일 방송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반격으로 홍인방(전노민 분)과 길태미(박혁권 분) 일당을 추포하라는 교지가 내려지고 이들의 최후의 날이 그려졌다.

이성계(천호진 분)는 이들을 추포하기 위해 나서고 이 과정에서 길태미와 홍인방을 놓치게 된다.

길태미는 홍인방을 구하고 먼저 평택으로 가 있으라고 한 후 이성계를 죽이기 위해 나서지만 만만치 않은 병력에 앞길이 막히게 된다.

특히 "이인겸 따까리"라는 트라우마를 뒤로한 길태미를 향해 이방지(변요한 분)가 등장, 삼한제일검인 길태미의 최후 결전이 예고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SBS 창사 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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