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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박은지 "내 매력 포인트는 엉덩이"


입력 2015.11.30 18:06 수정 2015.11.30 18:06        스팟뉴스팀
출연한 박은지가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엉덩이로 꼽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출연한 박은지가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엉덩이로 꼽았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부탁해요 엄마'에 카메오로 출연한 박은지가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엉덩이로 꼽았다.

과거 '인스타일' 화보 촬영에 참여한 박은지는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말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예전에는 엉덩이에 뽕을 넣었다는 오해를 많이 받아서 엉덩이가 콤플렉스였지만 이젠 엉덩이가 나의 매력 포인트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은지는 형부인 배우 감우성을 언급하며 "감우성 씨가 처음에는 나의 연예계 진출을 말렸지만 지금은 조언을 많이 해주는 조력자다"라며 친척 간의 끈끈한 정을 과시했다.

한편,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2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와 최서현(박은지)가 맞선을 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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