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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유재석, 모두를 감동케 한 의리


입력 2015.11.29 13:38 수정 2015.11.29 13:48        스팟뉴스팀
서프라이즈 유재석 박명수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서프라이즈 유재석 박명수가 화제다. MBC 방송 캡처.

'서프라이즈'에 깜짝 등장한 유재석과 박명수가 화제다.

29일 방송된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서는 '전쟁의 시작' 편이 전파를 탔는데 유재석과 박명수가 등장해 웃음을 줬다.

이날 박명수는 중국의 수장으로 등장했다. 박명수는 "이제부터 3차 세계대전"이라며 "소련 놈들을 박살내 버려"라고 중국어로 말해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유재석은 목봉술을 다루는 중국의 무예가 '산둥꼬마'로 분했다. 특히 대머리로 등장해 중국어와 무술 실력을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NG 장면도 공개됐다. 박명수는 중국어 발음을 계속 실수해 웃음을 줬고, 유재석은 목봉 없이 무술동작을 소화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유재석과 박명수는 '서프라이즈' 애청자인 정형돈을 위해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정형돈은 건강상 이유로 방송을 쉬고 있지만, 이들의 모습을 보고 모처럼 환한 웃음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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