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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서울 추성훈 미나 부순다…옥타곤 걸 유승옥 이상형은?


입력 2015.11.28 18:49 수정 2015.11.28 22:3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유승옥. 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유승옥. tvN 명단공개 화면 캡처

UFC 서울 추성훈 미나 부순다…옥타곤 걸 유승옥 이상형은?

UFC 서울 추성훈 유승옥

'섹시야마' 추성훈(40·아키야마 요시히로)이 알베르토 미나(33·브라질)와 격돌한다.

추성훈은 27일 오후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계체량에 참석했다.

장내 사회자는 아키야마 대신 한국이름을 호명했다. ‘추사랑 아빠’ 추성훈은 당당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성난 등 근육을 과시했다. 이어 체중계에 섰고 170파운드(77.11kg)로 계체를 통과했다. 알베르토 미나도 171파운드(77.56kg)를 기록했다.

추성훈은 미나에 다가가 두 주먹 불끈 쥐며 포즈를 취했다. 미나는 한국식 인사로 예의를 갖췄다. 두 선수는 28일 ‘UFC서울 대회’서 웰터급 경기를 치른다. 케이블채널 스포티비(SPOTV)에서 오후 6시부터 생중계한다.

한편, 모델 유승옥이 UFC 서울 옥타곤걸로 데뷔한다. UFC 계체량에서 모습을 보인 유승옥은 기존 옥타곤걸을 압도하는 비주얼과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런 가운데 유승옥의 이상형도 새삼 눈길을 끈다.

유승옥은 지난 3월 SBS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이상형을 공개했다.

당시 유승옥은 “나만 좋아해주고 내가 기댈 수 있는 남자”라고 답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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