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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박상원 "고 김화란 사망 후 날 의심"


입력 2015.11.28 10:42 수정 2015.11.28 10:53        김명신 기자
사람이 좋다 고 김화란의 남편 박상원이 아내의 죽음과 관련한 세간의 의심어린 눈초리와 악플에 대한 괴로운 심경을 드러냈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고 김화란의 남편 박상원이 아내의 죽음과 관련한 세간의 의심어린 눈초리와 악플에 대한 괴로운 심경을 드러냈다. MBC 사람이 좋다 캡처

사람이 좋다 고 김화란의 남편 박상원이 아내의 죽음과 관련한 세간의 의심어린 눈초리와 악플에 대한 괴로운 심경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지난 9월 아내를 사고로 잃은 김화란 남편 박상원이 출연, "경찰에서 연락이 왔는데 내 조사를 철저하게 하더라"며 "저를 의심하고 악성 댓글을 다는 사람들 때문에 괴롭다"며 눈물을 흘렸다.

앞서 김화란은 지난 9월 남편 박상원이 운전하던 차를 타고 가다 교통사고로 사망, 갑작스런 비보에 주변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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