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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정규 3집 발매 '더 트래블러' 표지 장식


입력 2015.11.27 17:54 수정 2015.11.27 17:54        스팟뉴스팀
로이킴이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더 트래블러' 표지를 장식했다. ⓒ CJ E&M 로이킴이 정규 3집 발매를 앞두고 '더 트래블러' 표지를 장식했다. ⓒ CJ E&M

오는 4일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으로 컴백하는 로이킴이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트래블러the Traveller' 12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싱가포르 현지 로케 촬영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는 마리나 베이 샌즈,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 플라이어 등 랜드마크로 부상한 주요 명소를 찾는 로이킴의 자연스런 모습을 담았다.

셔츠와 반바지, 니트 등 편안한 차림으로 자유롭게 싱가포르의 낮과 밤을 즐기는 '여행자 로이킴'의 모습을 표현한 것.

현지 인터뷰를 통해서는 음악적 욕심도 숨기지 않았다.

오는 12월 중 정규 3집 '북두칠성' 발매와 연말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로이킴은 "내 음악을 들으러 온 사람들 앞에서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 오래 공연할 수 있는 사람이 음악을 오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공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밝히기도 했다.

오는 12월 4일 출시하는 3집 앨범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어쿠스틱 포크송이 아닌 담백한 보컬이 담긴 발라드로 승부한다.

타이틀 곡 '북두칠성'은 로이킴만의 진솔하고 담백한 보컬과 겨울 감성이 어우러지는 웅장한 발라드다.

로이킴의 음악처럼 편안한 감성이 느껴지는 화보와 흥미진진한 싱가포르 여행기는 '더 트래블러' 12월호(www.thetravellermagaz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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