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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수지, 메이저리그 '미녀 시구자 4위'


입력 2015.11.27 11:12 수정 2015.11.27 11:1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김우빈 수지. SBS 런닝맨 화면 캡처 김우빈 수지. SBS 런닝맨 화면 캡처

김우빈 수지, 메이저리그 '미녀 시구자 4위'

김우빈과 수지가 출연하는 새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수지가 LA다저스 미녀 시구자 4위에 올라 새삼 화제다.

미국 매체 ‘데일리다저스닷컴’은 지난 2월 10일(현지시각) 지난해 다저스타디움서 시구를 한 스타들 가운데 베스트 5를 뽑는 설문조사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 조사에서 수지는 11%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

수지는 지난해 5월 29일 다저스타디움서 열린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경기 시구자로 나선 바 있다.

당시 수지는 다저스의 상징인 파란색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포수(?) 류현진을 향해 공을 던졌다. 수지가 던진 공은 류현진의 글러브에 정확히 꽂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다저스 미녀 시구자 역대 1위는 32%의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한 제시카 알바가 차지했다. 이어 엘르 패닝(25%), 소피아 부시(22%) 순이다. 수지의 뒤를 이어 캣 딜리(9%)가 베스트5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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