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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 퇴직연금 전용 앱 출시


입력 2015.11.27 10:56 수정 2015.11.27 10:56        이미경 기자

'신한NEO50 퇴직연금' 7년 누적수익률 DC형 36.85%, DB형 36%

신한금융투자는 퇴직연금 전용 애플리캐이션 '신한NEO50 퇴직연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신한NEO50 퇴직연금'은 고객이 직접 퇴직연금 운용지시가 가능한 모바일 서비스다. 일반 운용지시(매수·매도) 뿐만 아니라 고객이 지정한 기간, 횟수, 일자에 따라 펀드, 정기예금, RP 등을 반복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분할매매 기능까지 갖춰 개인 투자성향과 스타일에 맞는 적립식 펀드를 설계·운용이 가능하다.

'신한NEO50 퇴직연금'은 초보자를 위한 가입자 교육, 잔고조회, 수익률 조회, 상품 정보, 제도안내 등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의 퇴직연금은 우수한 수익률로 알려져 있다. 최근 7년(2008~2014)간 누적 수익률이 DC(확정기여)형 36.85%, DB(확정급여)형 36.00%의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38개 퇴직연금 사업자(적립급 1000억 이상) 중 DB, DC형 모두 3위안에 오른 유일한 경우다.

이동근 신한금융투자 연금기획부장은 "DC형 운용수익률은 퇴직연금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며 "신한의 우수한 상품 선정 노하우를 퇴직연금 전용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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