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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영화제 김혜수, 노출 절제해도 '레드카펫 여신'


입력 2015.11.27 07:20 수정 2015.11.27 07:20        스팟뉴스팀
청룡영화제 김혜수가 다시 한 번 섹시미를 과시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청룡영화제 김혜수가 다시 한 번 섹시미를 과시했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배우 김혜수가 26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제'에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김혜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의 영예는 영화 '암살'에게 돌아갔다.

이준익 감독의 '사도'는 남우주연상 유아인을 비롯해 촬영상, 조명상, 여우조연상 등 5관왕을 차지했다. 윤제균 감독의 '국제시장'은 한국영화 최다관객상 등 3관왕이 됐다. 여우주연상은 예상을 깨고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이정현이 받았다.

감독상은 '베테랑'으로 1000만 관객 신화를 일궈낸 류승완 감독이 수상했다. 남녀 조연상은 오달수와 전혜진, 신인감독상은 '거인' 김태용 감독이 탔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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