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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강제 출국 명렁, '악녀일기' 바니 예전 그대로


입력 2015.11.27 07:04 수정 2015.11.27 07:04        스팟뉴스팀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가운데 바니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바니 인스타그램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가운데 바니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바니 인스타그램

에이미가 강제 출국 명령을 받은 가운데, 바니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악녀일기3'에서 바니와 함께 출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에이미는 각종 방송을 통해 인기몰이에 성공했지만, 바니는 이렇다 할 활동이 없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바니는 2010년 MBc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하기도 했지만, 이후 일반인으로 돌아갔다.

바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변함없는 동안 미모와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서울고법 행정6부는 25일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기소돼 2012년 11월에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또 보호관찰 기간 중이던 2013년 11월 권모 씨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건네받은 혐의로 또 다시 재판에 넘겨져 500만 원의 벌금형을 받았다.

이에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는 미국 국적인 에이미에 대해 출국명령 처분을 내렸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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