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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키티걸' 섹시 모델 김올리아, 강렬한 핑크로 감싸다


입력 2015.11.26 15:34 수정 2015.11.26 15:38        스팟뉴스팀

오묘한 컬러와 신비로운 메이크업으로 노출없이 섹시 강조

'핑크걸' 김올리아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핑크걸' 김올리아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모델인 김올리아나 의상 배경 모두가 신비로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모델인 김올리아나 의상 배경 모두가 신비로운 핑크빛으로 물들었다.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살빛 드러난 것 하나 없이도 충분히 두드러지는 김올리아의 섹시미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살빛 드러난 것 하나 없이도 충분히 두드러지는 김올리아의 섹시미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섹시 헬로 키티걸' 김올리아가 이번에는 발랄하면서도 오묘한 매력을 뿜어내는 '핑크걸'로 변신했다.

팔색조의 섹시 매력으로 뭇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는 김올리아는 그 동안도 파격적인 뇌쇄미, 과감하고 화끈한 관능미 뿐 아니라 달콤한 귀여움과 발랄한 소녀 감성을 번갈아 보여주는 화보로 '팔색조'라는 별명을 유감없이 발휘해 왔다.

'환상 케미'를 자랑하는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채승훈 포토그래퍼와 호흡을 맞춰 만들어낸 이번 화보는 진하고 옅은 톤의 차이가 있을 뿐 전체적으로 오묘한 핑크 컨셉으로 치장했다.

짙은 핑크 배경에 옅은 핑크 미키 마우스 모자와 셔츠로 코디를 한 후 배경과 묘하게 어우러지는 같은 톤의 강렬한 스타킹이 눈길을 끈다. 특히 옅은 핑크톤 셔츠에 프린트된 여성 얼굴의 도드라진 진튼 핑크 입술은 배경과 스타킹과 함께 근사한 포인트가 되고 있다.

워낙 아름다움 몸매의 소유자인 김올리아는 이번 화보에서는 강렬한 노출은 전혀 없지만 길게 뻗은 각선미를 감싸는 짙은 핑크 스타킹 때문에 '하의 실종'이니 '가슴골 노출'이니 등의 도발적인 노출보다 오히려 더 섹시한 느낌을 더해 준다.

특별이 히번 화보에서는 오며한 메이크업으로 김올리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특별이 히번 화보에서는 오며한 메이크업으로 김올리아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언제나 강렬한 관능미를 자랑하는 김올리아의 각선미는 핑크빛으로 물들면서 더 매력적이다.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언제나 강렬한 관능미를 자랑하는 김올리아의 각선미는 핑크빛으로 물들면서 더 매력적이다.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섹시하지만 귀여움까지 드러내는 김올리의 아름다움이 특별해 보인다.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섹시하지만 귀여움까지 드러내는 김올리의 아름다움이 특별해 보인다. ⓒ파이브 시크릿 스튜디오 / 채승훈 포토그래퍼

이번 화보에 대해 김올리아는 "채승훈 실장님과 컨셉에 대해 미리 의논을 하기도 전 '이번에는 핑크'라고 거짓말처럼 의기투합했다"며 "발랄하고 재밌는 독특한 '핑크'를 표현하고 싶었는데 잘 된 것 같다"고 말한다.

채승훈 포토그래퍼도 "핑크라는 컬러를 통해 올리아의 귀여움을 극대화하고 싶었다"면서 "평소의 강한 화장이 아닌 신비스러고 오묘한 분위기의 메이크업을 통해 색다른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말한다.

173cm의 키가 말해주는 우월한 몸매에 압도적인 볼륨까지 지니고 있어 '극강 섹시' '팜므파탈' '블랙 스완' 등 강하고 명확한 섹시 이미지를 과시하고 있는 김올리아는 이번 화보처럼 노출하지 않고도 숨막힐 듯 환상적인 섹시미를 앞으로도 계속 보여줄 계획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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