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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황미영 김우빈과 전화, 신민아 언급


입력 2015.11.26 09:05 수정 2015.11.26 09:06        스팟연예
'라디오스타' 황미영이 김우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황미영이 김우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황미영이 김우빈과의 친분을 드러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마성의 치·매·녀(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여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나르샤, 배우 박준면, 황미영,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연했다.

황미영은 :영화 촬영을 통해 김우빈과 가까워졌다"며 김우빈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김우빈은 "네 누나" 하며 반갑게 받았다.

MC들은 김우빈에게 "언제 한 번 나와달라. 물어볼 게 많아서 두렵냐?"라고 했고, 김우빈은 "네? 잘 안 들립니다"라고 모른 척했다.

MC들이 "요즘 연애 잘하고 있나?" 묻자 김우빈은 이번에도 "네? 잘 안 들려요"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우빈은 끝으로 "불러주시면 언제든 나오겠다"고 약속하고 전화를 끊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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