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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청룡영화상 불참···해외 시상식 위해 '출국 중'


입력 2015.11.26 07:16 수정 2015.11.26 07:16        스팟뉴스팀
정재영 ⓒ 데일리안DB 정재영 ⓒ 데일리안DB

정재영이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불참한다.

25일 정재영 관계자는 "정재영이 먼저 예정돼 있던 해외 영화제 일정으로 현재 해외에 있다"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아쉽게도 불참한다"고 전했다. 정재영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다.

현재 정재영은 쳥룡영화상과 같은 날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스크린어워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라 호주로 출국했다.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감독 홍상수)는 영화감독 함춘수(정재영 분)가 우연히 화가 윤희정(김민희 분)을 만나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정재영은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로 지난 16일 열린 제35회 한 국영화평론가협회상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편 제36회 청룡영화상은 26일 저녁 8시 45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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