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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 이혼, 과거 에피소드 "지인이 박명수 쌍꺼풀 마음에 들어해"


입력 2015.11.26 07:14 수정 2015.11.26 07:15        스팟뉴스팀
정찬  ⓒ MBC 정찬 ⓒ MBC

배우 정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정찬이 밝힌 박명수와의 에피소드가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정찬은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여 "오래전 지인으로부터 박명수가 쌍꺼풀 수술을 받은 병원이 어딘지 알아봐 달라는 부탁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인이 박명수의 쌍꺼풀을 마음에 들어 했고, 같은 병원에서 하고 싶어 했다"라며 "마침 방송국에서 우연히 박명수를 만나 수술을 어디서 했는지 물어봤다"라고 말했다.

이날 정찬은 "처음엔 박명수가 내 질문에 당황한 듯 보였지만 아는 지인이 하는 울산의 한 성형외과에서 수술했다고 알려주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5일 정찬의 소속사 웨이즈 컴퍼니 측은 "정찬이 지난주 금요일에 부인과 완만하게 협의 이혼했다"라며 "자녀가 어리기 때문에 양육권은 부인이 가졌다.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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