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출국명령, 동생이 “누나 똑바로 살아야
에이미가 출국명령 처분취소 소송 항소심에서 패소한 가운데 과거 남동생의 발언이 새삼 화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케이블채널 패션앤 ‘스위트룸4’에 출연한 에이미는 훈훈한 외모의 매니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이 에이미의 친동생이라 밝힌 매니저는 시원한 키와 잘생긴 외모로 당시 방송에 함께 출연한 김새롬을 감탄케 했다.
그는 “이름은 이조셉이고 에이미 누나 동생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누나 에이미에 대해 “누나와는 사이가 썩 좋은 편은 아니다. 누나는 똑바로 살아야한다”고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고등법원 행정6부(부장판사 김광태)는 25일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제기한 출국명령처분취소 항소를 기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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