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슈가맨 제이 "하루 행사 8개" 연예게 떠난 이유는?


입력 2015.11.25 11:28 수정 2015.11.25 11:29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슈가맨 제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제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화면 캡처

슈가맨 제이 "하루 행사 8개" 연예게 떠난 이유는?

'슈가맨 제이'

가수 제이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다.

24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90년대 발라드 가수 제이와 김민우가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제이는 가수가 된 비화를 전격 공개했다.

1995년 '미스 워싱턴 선' 출신 제이는 대회 당시 게스트로 참석한 DJ DOC 사장에게 캐스팅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제이는 과거 인기에 대한 질문에 “하루에 행사를 8개씩 뛰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제이는 연예계를 떠난 이유에 대해 “성격이 잘 안 맞았다. 오래 일하면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음악만 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게 안됐다. 음악만 하며 살기 위해 나왔다.”라고 답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뷰스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