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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김성면 "5가지 사건, '복면가왕' 리허설 후 주저앉아"


입력 2015.11.25 07:26 수정 2015.11.25 07:27        스팟뉴스팀
K2 김성면이 '복면가왕' 후일담을 전했다. ⓒ MBC FM4U K2 김성면이 '복면가왕' 후일담을 전했다. ⓒ MBC FM4U

가수 김성면이 MBC '일밤-복면가왕' 출연 뒷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김정민과 김성면이 출연해 입담 대결을 펼쳤다.

이날 김정민은 "처음에 김성면 씨를 못 알아봤다. 화장실 갈 때도 복면을 쓰고 다녀야 해서 인사를 나눌 기회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면은 "저도 김정민 씨를 몰랐다. 아이돌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나중에 리허설 하는 걸 보니 아이돌 포스는 아니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김성면은 "'복면가왕' 촬영 당시 컨디션이 안 좋았다. 한 가지만 터져도 힘든데 다섯 가지 사건이 터졌었다"면서 "데뷔 후 리허설 후 주저앉은 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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