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왕푸짐 3.3' 런칭 2개월만에 15호점 계약 돌파

12월 한달간 신규계약자에 한해 가맹비 50% 지원 등 창업 특전 제공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는 자사의 생고기 전문 브랜드 '왕푸짐 3.3' 이 런칭 2개월만에 전국 주요 상권에 15호점 계약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왕푸짐3.3은 지속적으로 예비창업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12월 한달간 신규계약자에 한해 가맹비 50% 지원, 저렴한 비용으로 업종변경 지원 등 다양한 창업특전을 주고 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왕푸짐 3.3은 삼겹살의 황금 두께인 3.3cm 국내산 A등급 통삼겹을 제공해 최상의 생고기를 맛볼 수 있는 컨셉으로, 제너시스BBQ 그룹의 연구개발(R&D) 기관인 세계식문화과학기술원에서 개발한 4종류의 돼지고기를 맛볼 수 있다.

매장 인테리어는 인더스트리얼 소재와 우드소재가 어우러진 테마가 있는 전문 식음공간으로의 컨셉이다.

제너시스BBQ 관계자는 "기존 돼지고기 판매점에서 한층 진화된 고급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며 "이로인해 20~30대 고객들 뿐만 아니라 가족외식공간으로서의 안정적인 매출이 보장된다"고 말했다.

한편 왕푸짐 3.3은 내년 500개 매장 오픈을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