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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백댄서, 민망한 엉덩이 노출 사고


입력 2015.11.24 05:22 수정 2015.11.24 12:54        이한철 기자

팝스타 제니퍼 로페즈의 무대에서 한 백댄서의 신체가 노출되는 초대형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2015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제니퍼 로페즈는 자신의 히트곡을 연이어 열창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제니퍼 로페즈는 명성대로 그 누구보다 화려하고 자극적인 의상과 몸짓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피부에 그림을 그린 듯한 의상은 묘한 상상을 자극하기도.

백댄서들 또한 제니퍼 로페즈와 비슷한 의상으로 힘을 보탰다. 문제는 이 과정에서 한 여성 백댄서의 옷이 찢어졌고,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대형사고가 발생한 것.

생방송으로 진행된 탓에 해당 노출사고는 그대로 전파를 탔다. 하지만 제니퍼 로페즈는 이를 모르는 듯 끝까지 무대를 마쳐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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