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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유소다, 별풍선 60만개 맞고 난 뒤 반응은?


입력 2015.11.09 17:13 수정 2015.11.09 17:14        이현 넷포터

BJ 유소다, 별풍선 60만개 맞고 난 뒤 반응은?

BJ 유소다 별풍선. 유튜브 화면 캡처 BJ 유소다 별풍선. 유튜브 화면 캡처

아프리카 인기 BJ 유소다가 엄청난 양의 별풍선이 터지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v yoosoda에는 ‘유소다 일상,별풍선 60만개 신기록!’이라는 영상이 편집돼 올라왔다.

BJ 유소다는 한 시청자가 별풍선을 크게 쏘겠다는 말을 듣자 처음에는 장난스럽게 반응했다. 이윽고 1부터 시작된 별풍선은 계속 숫자가 증가했고 10개에 이어 100, 1000씩 늘어났다. 결국 3만개의 별풍선을 준다는 메시지가 잇달아 뜨기 시작했고, 이에 놀란 BJ 유소다는 어안이 벙벙하다는 표정을 지었다.

결국 BJ 유소다가 받게 된 별풍선은 무려 60만 개.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약 4000만원에 이르는 거액이다.

한편, 별풍선이란 아프리카TV에서 판매하는 유료 아이템으로 시청자가 구입한 뒤 BJ에게 선물할 수 있다. 별풍선 1개 구입비용은 100원이며, 부가세 10% 포함해 개당 110원을 결제해야 한다.

BJ는 별풍선을 현금으로 바꿀 수 있으며, 아프리카TV 측이 수수료 명목으로 일정부분을 떼고 지급한다. '베스트 BJ'는 30%, '일반 BJ'는 40%를 아프리카TV에 지불해야 한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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