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제제, 과거 가인 폭로 “그 언니 야한 거 되게 좋아해”
가수 아이유가 새 음반 '챗셔' 수록곡인 '제제(Zeze)'의 해석 문제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브아걸 가인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아이유는 지난해 2월 가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솔직한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 아이유는 "'누구나 비밀은 있다'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나보고 남장을 하라고 하더라. 자기는 야한 옷을 입었다"며 "카메라가 도는데 끼를 엄청 부렸다. 그 언니 섹시한 거 강박증 있고 야한 거 되게 좋아한다"고 폭로했다.
한편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출판사 측은 5일 아이유 ‘제제’ 가사에 대해 유감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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