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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걸 뺨치는 중국 로드걸, 비키니 자태 '출렁'


입력 2015.10.14 09:31 수정 2015.10.14 09:31        스팟뉴스팀
중국인 로드걸 양커. ⓒ 로드FC 중국인 로드걸 양커. ⓒ 로드FC

로드FC 중국 로드걸 양커(Yangke)가 새삼 화제다.

양커는 지난 9일 장충체육관서 열린 ‘360게임 로드FC 026’에 로드걸로 데뷔했다. 중국 로드걸이 케이지에 오른 것은 로드FC 역사상 최초다.

양커는 중국에서 영화 출연과 모델 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만능 엔터테이너다.

170cm-55kg의 늘씬한 몸매에 예쁜 얼굴의 소유자인 그는 최근 영화에도 출연, 연기력을 뽐냈다.

인생역전, 뷰티 아티스트, 통영회본 마지막 인생, 마스크맨 등 다양한 영화에도 출연했다. 한국인이 감독을 맡은 중국영화 ‘미스 히스테리’에도 출연해 한국과도 친숙하다.

양커는 모델 경력도 많다. 북경대학원의 모델, 텐센트 QQ게임, DON NIU 광고 모델 등을 지냈다. 2014년에는 미스차이나 선발대회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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