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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바로 알리지 못한 이유는..."


입력 2015.10.14 07:14 수정 2015.10.14 07:14        스팟뉴스팀
임신 6개월인 전지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임신 6개월인 전지현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 데일리안 홍효식 기자

임신 6개월인 배우 전지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전지현은 영화 '암살' 개봉을 앞두고 "임신 10주차에 접어 들었다"고 깜짝 발표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동갑내기 남편 최준혁 씨와 결혼한지 3년 만이었다.

임신 소식을 뒤늦게 알리게 된 것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전지현 씨는 최근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소속사와 전지현 씨는 기쁜 소식을 알려드리는 게 도리인 걸 알았지만 영화 개봉을 앞두고 개인적인 일로 누를 끼칠까 염려해 바로 밝히지 못했다.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함께 기뻐해 주시고, 무엇보다 전지현 씨가 출연한 '암살'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다. 전지현 씨는 진행 중인 활동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다.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지현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 한 아웃도어 브랜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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