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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손하 안면마비 "과도한 스트레스"


입력 2015.10.14 06:58 수정 2015.10.14 06:58        이한철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윤손하가 촬영 중 안면마비 증상을 호소, 휴식을 취하고 있다. ⓒ SBS '육룡이 나르샤' 윤손하가 촬영 중 안면마비 증상을 호소, 휴식을 취하고 있다. ⓒ SBS

배우 윤손하가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촬영 도중 안면마비 증상을 호소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손하는 '육룡이 나르샤'에서 회사단의 대방이자 권문세족에게 알짜 정보를 사고파는 지개(정보) 상인 초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안면마비 증세로 2주가량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손하의 소속사 필름있수다 관계자는 이에 대해 "지금은 모두 완쾌된 상태로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 것은 2~3주 휴식을 취하면 풀리는 증세다"고 설명했다.

'육룡이 나르샤' 측 관계자도 "촬영이 일찍 진행됐기 때문에 방송에 큰 지장은 없다"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도록 배려했으며 18일부터 다시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윤손하 외에도 김명민, 유아인, 신세경 변요한 등이 출연하며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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