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모델 김소영, E컵 볼륨 부여잡은 새빨간 도발
원색의 섹시 코드·신비로운 매력으로 또 한번 남심 자극
섹시 모델 김소영이 강렬한 원색의 섹시 코드로 돌아왔다.
이번 화보에서 김소영의 원색 빛의 빨간 드레스와 그녀의 매혹적인 바디라인은 이전까지 보지못한 뇌쇄적인 조화를 이루어냈다. 여기에다 그녀의 매혹적인 눈빛까지 더해져 섹시의 개념을 확실히 증명했다.
김소영의 상징 E컵 볼륨은 검은 배경과 빨간 드레스로 인해 한층 더 고혹적인 느낌을 자아냈다. 브이자로 깊게 파인 드레스와 그 드레스 전체를 지지하고 있는 얇은 끈은 그녀의 가슴에서 남성들의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그녀의 E컵 볼륨에 만족하고 돌아서려 했던 많은 남성들은 뒷모습에 감춰진 또 다른 볼륨을 발견하고는 그냥 지나칠 수 없을 것이다. 가슴의 볼륨만큼이나 섹시한 엉덩이 라인에 남성들은 감탄사를 내뱉을지도 모른다.
뒤를 보고 돌아선 김소영의 완벽 S라인은 섹시함의 절정을 느끼게 만든다. 이와 함께 길게 뻗은 그녀의 각선미도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아름다운 선을 그려내는 그녀의 팔과 다리는 틀을 깨는 섹시함과 농염함을 자유롭게 표현했다.
뇌쇄적인 매력이 폭발하는 지점은 가슴에 살짝 걸쳐 흘러내리는 드레스를 잡고 있는 그녀의 모습이다.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 같은 실크드레스는 그녀의 봉긋한 가슴 위에서 맴돈다.
김소영은 화보 촬영을 하며 "물 흐르는 듯한 여성의 곡선과 강렬함 뒤에 숨어있는 신비로움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녀의 바람이 그랬다면 이번 화보는 그녀의 바람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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