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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음악제' 오는 17일 개최...막강 라인업 공개


입력 2015.10.13 14:27 수정 2015.10.13 14:28        스팟뉴스팀

음악성·대중성 갖춘 음악인들이 MC, 심사위원, 초대가수로 꾸려져

아마추어 뮤지션 발굴을 위한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val'이 오는 17일 오후 6시 반포한강공원 예빛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음악인들이 MC, 심사위원, 초대가수로 꾸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컬리스트 박완규와 이영현이 출연하고, 실력파 밴드 트랜스픽션은 특별 공연으로 행사의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또 가수 피콕과 '슈퍼스타K 6'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강불새가 출연해 지금까지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진도 화려하다. 대중음악 평론가 겸 방송인 임진모 평론가, 가수 임재범의 보컬 디렉터로 잘 알려진 안진우 교수, 인디 음악의 산실 롤링홀 김천성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MC는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이 맡는다.

'한강음악제-GOOD Music Festical'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goodmusic.pandora.tv)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goodmusicfestival2015)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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